[BA] 코디 폰스 (Cody Ponc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11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코디 폰스는 이후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부상이 많았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팔뚝이 좋지 않았으며 17년에는 등쪽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선발투수에서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90~93마일의 직구가 더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무리하게 강한 공을 던지기 위한 노력을 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커터를 통해서 좌타자들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불펜투수로 이동한 상황에서 체인지업은 중요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각도의 공들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은 없지만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상위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