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선수로 투수와 야수로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샘 헨지스는 이후 2년간 루키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6년 시즌은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9이닝당 9.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utter: 5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50
플러스 등급의 구종을 갖고 있지 못한 선수지만 4가지 수준급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어깨수술을 받은 이후에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커터들을 2018년부터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더 자주 던진다면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투구폼은 부드러운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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