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대학출신 투수들을 다수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1라운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크리스 브빅은 스탠포드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R+팀에서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60 | Control: 50 | Overall: 50
직구와 체인지업을 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주로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84~85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체인지업의 구속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좋을때 크리스 브빅의 공들은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면 4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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