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2년산 선발투수로 뛴 조쉬 스토몬트는 많은 삼진을 잡아냈지만 볼넷도 많이 허용하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시즌중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조쉬 스토몬트는 여전히 커맨드 이슈를 겪고 있지만 구단에서는 조쉬 스토몬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60 | Changeup: 40 | Control: 40 | Overall: 40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꾸준하게 던질 수 있다면 성공할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의 커맨드보다는 커브볼의 커맨드가 더 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쳉니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마치 투심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아직 커맨드가 좋지 않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가 불안하기 때문에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 시즌 막판에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커맨드를 발전시킬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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