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이 웬츠 (Joey Wentz)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조이 웬츠는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6년에 루키리그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조이 웬츠는 2017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에는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했는데 부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광배근 부상으로 인해서 16번의 선발 등판 밖에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구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커맨드도 좋은 편이며 움직임이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최소한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변화구의 각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승부근성이 좋은 선수인데 종종 너무 강하게 던지려는 경향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인성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건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