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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패트릭 머피 (Patrick Murphy)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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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마지막 시즌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패트릭 머피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적은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팔쪽에 여러번 문제가 발생하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갈비뼈에 신경이 눌리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패트릭 머피는 선발투수로 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 막판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패트릭 머피를 40인 로스터에 포함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큰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패트릭 머피는 92~95마일의 직구를 주로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배트 중심에 맞추는것이 어려운 직구라고  합니다. 파워 커브도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5~7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을 보내면서 체인지업의 감각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에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었고 많은 삼진을 잡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땅볼의 비율도 59.1%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27번의 선발등판과 152.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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