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그리핀 코나인 (Griffin Conine)의 스카우팅 리포트

2번이나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던 그리핀 코나인의 아들인 그리핀 코나인는 17년 서머리그에서 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고 18년 대학리그에서 18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컨텍에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그리핀 코나인은 A-팀에서 57경기에 출전해서 7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1월달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2019년 시즌은 50경기 출장정지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5 | Run: 4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대학 3학년 전반기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학 야구 최고의 거포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 공을 띄우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학과 프로데뷔전에 많은 삼진을 당한 것은 걱정거리라고 합니다. 모든 공을 멀리 보낼려고 하기 때문에 너무 공격적인 스윙을 한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지만 파워와 어깨는 플러스 등급의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에서 우익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