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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후안 데 폴라 (Juan De Paula)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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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루키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 후안 데 폴라는 2016년에 벤 가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뉴욕 양키스의 A-팀에서 2시즌을 보낸 후안 데 폴라는 앤드류 맥커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A팀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0

 

여전히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주로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직구의 구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지금은 92~97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에 근육이 더 붙는다면 직구의 구속은 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직구의 움직임도 좋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솔리드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 커브볼, 체인지업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체인지업이 조금 더 신뢰할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발전하고 있는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모든 것이 잘 성장하게 된다면 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직구위주의 피칭을 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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