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한경기 17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이름을 알린 개럿 윌리엄스는 고교와 대학에서 모두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고교 4학년때는 흉곽출구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수술을 받으면서 33라운드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6년 드래프트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A팀과 A+팀에서 좋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AA팀에서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60 | Changeup: 45 | Control: 40 | Overall: 40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잘 반복할때 직구와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커브볼도 지저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투구 매커니즘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보다 커브볼을 통해서 승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도 17년과 비교해서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전체적인 컨트롤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 것에 점수를 주고 있으며 계속해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개선된 스터프를 보여줄 수 있겠지만 여전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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