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조 맥카시 (Joe McCarth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6. 21:24

본문

반응형

버지니아 대학 2학년때 등수술을 받은 조 맥카시는 2015년에 3학년으로 겨우 3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수술전에 보여준 인상적인 성적에 좋은 점수를 주었고 5라운드픽으로 조 맥카시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 AA팀에서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조 맥카시는 2018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5월말에 등부상을 당하기전까지는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부상으로 거의 3달을 결장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골절로 인해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탬파베이 레이스는 조 맥카시를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45 | Arm: 45 | Field: 50 | Overall: 45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는 세련된 타자이며 스피드를 통해서 한 베이스 더 진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좌타석에서 큰 스윙을 통해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하체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체를 활용하게 된다면 2루타와 3루타가 홈런으로 연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구단 관계자들은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등부상으로 인해서 그것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좌익수로 뛸 수 있는 움직임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좌익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과거에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을 모두 활용해서 경기에서 성적을 만들어내는 선수로 최소한 미래에 쓸모있는 벤치 자원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준수한 출루율과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약한팀의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건강에 대한 주의깊은 체크는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