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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레미 페냐 (Jeremy Pena)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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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격형 2루수였던 제로니모 페냐의 아들인 제레미 페냐는 아버지와 달리 수비력이 좋은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달은 다리 부상으로 인해서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30 | Run: 55 | Arm: 60 | Field: 60 | Overall: 40

 

휴스턴 팜에서 가장 좋은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빠른 퍼스트 스탭과 부드러운 수비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툴을 고려하면 내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로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주전 내야수가 되기 위해서는 방망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컨텍과 준수한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어느정도 근력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실투를 공략하는 모습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아직 경기중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파워를 개선시키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자로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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