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크리스 오키는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포수로 방망이를 발전시킨다면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는데 아쉽게도 2017~18년에 전체적으로 실력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당연스럽게 유망주 가치도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손목과 손등의 부상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40 | Run: 45| Arm: 55 | Field: 55 | Overall: 40
수치적으로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AA팀에서 발전하는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꾸준한 타격 어프로치를 유지할 수 있다면 미래에 하위타선에서 뛸 수 있는 수준의 방망이는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약간의 파워는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부상전에 잠시 파워를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포수로 인상적인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18년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투수들을 잘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솔리드한 블로킹 능력과 포구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수비형 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방망이는 개선이 되어야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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