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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세스 코리 (Seth Corry)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2. 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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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두개의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준 세스 코리는 3학년때 풋볼을 하면서 무릎부상을 크게 당했지만 2017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에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40 | Overall: 40

 

가장 좋은 구종은 커브볼로 직구보다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은 12-6시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른 팔동작을 스윙을 통해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체인지업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종종 어린 시절의 맷 무어와 비교가 되고 있는데 운동능력은 좋지만 투구폼에 힘이 많이 들아가고 있기 때문에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시간을 충분히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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