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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19년에 폭발할 수 있는 우완투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2. 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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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폭발할 우완투수 유망주로 선정이 된 선수들은 후반기에 구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들입니다. 존 듀플란티어의 경우 2018년에 부상으로 약간 고전하였기 때문에 201년에는 부상을 극복할 수 있다면 17년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는 희망이 포함된 리스트 같습니다.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선수들은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와 부상으로 인해서 최근 정상적인 피칭을 못하고 있는 선수 그리고 18년에 기대보다 좋은 구위를 보여주지 못한 선수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Breakout: Deivi Garcia, Yankees, Breakout: Jon Duplantier, D-backs, Breakout: Spencer Howard, Phillies
데이비 가르시아는 19살의 나이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 체인지업은 2018년에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상대한 타자의 35%를 삼진으로 잡아냈으며 9이닝당 2.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존 듀플란티어는 부상으로 인해서 대학때부터 성장할 시간을 많이 잃었던 선수지만 건강할때는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18년에도 14번의 선발 등판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94~96마일의 직구와 두가지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만은 10위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투수들과 유사한 선수라고 합니다.

 

스펜서 하워드는 A팀에서 특출난 성적을 보여준 선수는 아니지만 갖고 있는 스터프는 특출난 선수라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모두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후반기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스트시즌에서 노히트 경기를 할때는 9회에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Red Flag: Dakota Hudson, Cardinals, Kyle Wright, Braves, Anderson Espinoza, Padres
다코타 허드슨은 갖고 있는 스터프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파워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맨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일 라이트는 매우 좋은 피칭감각을 갖고 있는 투수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지 1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스터프가 4~5선발급 스터프를 2018년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고 전체적인 컨트롤이 좋지 않기 때문에 변화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는 선수지만 4선발이 현실적인 예상이라고 합니다.

 

앤더슨 에스피노자는 지난 889일간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이후에 여러번의 통증이 재발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내구성에 큰 물음표가 생긴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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