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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프라토 (Nick Pratt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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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1루수와 투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닉 프라토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대릭 바툰과 행크 콩거가 고교 선배라고 합니다.) 고교 4학년때부터는 투수보다 야수로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프로에서는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8년에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타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5 | Run: 45 | Arm: 60 | Field: 60 | Overall: 50 


2018년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는 기대만큼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후반기에 닉 프라토는 0.322/0.394/0.51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기대보다 헛스윙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반기에는 파워수치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타격 어프로치를 더 개선하고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1루수로 쓸만한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자로 공격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루수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는 툴은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수비범위를 고려하면 미래에 에릭 호스머와 같은 1루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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