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8번픽 지명을 갖고 있었던 콜로라도 로키스의 지명을 받았던 타일러 네빈은 이후에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 메이저리거인 필 네빈의 아들인 타일러 네빈는 16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이 있었으며 2017년에는 손목 부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2018년에 A+팀에서는 100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정규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타일러 네빈은 2018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면서 타율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40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나쁜 공에 방망이가 나가지 않으며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공을 멀리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3루수보다는 1루수로 더 많이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종종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좋은 손움직임과 수비동작을 고려하면 1루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선수로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수 있다면 상위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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