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마이너리그에서 50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이후에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17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한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중반부터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 보강이 필요하였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프란시스코 메히아를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보내고 브랜드 핸드와 애덤 침버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AAA팀에서 0.328/0.364/0.582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0 | Run: 40 | Arm: 70 | Field: 45 | Overall: 55
우투양타인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좌투타석에서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평균이상의 파워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게임에서는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파워는 좌타석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 데뷔전에서 큰 두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수비는 여전히 방망이보다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주자들을 잘 묶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포구와 블로킹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4년간 거의 포수로만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17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잠시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8년에는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달리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프란시스코 메히아를 포수로만 출전을 시키는 선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오스틴 헤지스와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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