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뉴욕 양키스는 지난 몇년간 팜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팜 시스템을 구축한 구단인데 2017~18년에 많은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안착을 하였고 트래이드에 활용이 되면서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마이너리그 팀을 갖고 있는 뉴욕 양키스이기 때문에 여전히 팜뎁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로우 레벨에 리스크가 있지만 실링도 높은 유망주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당장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유망주가 없는 것은 좀 아쉽기는 합니다.
1. Justus Sheffield, http://ladodgers.tistory.com/19603
2. Estevan Florial, http://ladodgers.tistory.com/19599
3. Jonathan Loaisiga, http://ladodgers.tistory.com/19604
4. Everson Pereira, http://ladodgers.tistory.com/19602
5. Anthony Seigler, http://ladodgers.tistory.com/19598
6. Michael King, http://ladodgers.tistory.com/19605
7. Deivi Garcia, http://ladodgers.tistory.com/19600
8. Roansy Contreras, http://ladodgers.tistory.com/19601
9. Antonio Cabello, http://ladodgers.tistory.com/19597
10. Albert Abreu, http://ladodgers.tistory.com/19596
글레이버 토레스와 미겔 안두하, 도밍고 저먼이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유망주 뎁스가 약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뎁스를 갖고 있는 팜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단 매해 탑 레벨의 해외 유망주들을 다수 영입을 합니다. (뉴욕 양키스라는 이름에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로우 레벨에 실링이 높은 유망주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평가를 밥ㄷ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당장 메이저리그에 활용을 할 수 있는 유망주들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투수중에서는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유망주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임스 팩스턴을 영입하기 위한 트래이드를 진행하면서 팜에 대한 평가는 조금 더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2022년 뉴욕 양키스의 주전 라이업 (예상)
C Gary Sanchez 29
1B Luke Voit 31
2B Gleyber Torres 25
3B Miguel Andujar 27
SS Didi Gregorius 32
LF Clint Frazier 27
CF Aaron Hicks 32
RF Aaron Judge 30
DH Giancarlo Stanton 32
SP Luis Severino 28
SP Masahiro Tanaka 33
SP Justus Sheffield 26
SP Jonathan Loaisiga 27
SP Jordan Montgomery 29
CL Aroldis Chapman 34
매니 마차도와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예상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022년 예상 로스터는 크게 대격변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2018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2위에 선정이 되었던 미겔 안두하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요.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어서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고 하지만 전체적으로 엄청난 라인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선발투수로 표기가 되어 있는 조나단 로아이시가는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자리에는 다른 투수를 예상하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팀의 3선발투수로 표기가 되었는 저스투스 세필드는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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