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드래프트에서도 다저스는 혈통을 선택을 했습니다. 전체 18번픽으로 지명한 코레이 시거 (Corey Seager)는 현재 시애틀의 주전 내야수인 카일 시거의 동생이며 전체 51번픽으로 지명한 제스무엘 발렌틴 (Jesmuel Valentin)은 전 메이저리거였던 호세 발렌틴의 아들입니다. 두선수 모두 현재 포지션이 유격수인데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현재 다저스 팜에 투수 유망주들이 많기 때문에 타자 유망주들을 보강해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을 했고 상위 라운드에 타자 두명을 지명을 한 것 같습니다. 다저스가 이번에 10라운드 지명자까지 사용할수 있는 계약금의 총합이 520만 2800만달러안데 사인 어빌리티가 문제가 될 수 있는 코레이 시거를 지명했기 때문에 2~10라운드 지명에 영향을 주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1라운드-$1,950,000
1라운드 샌드위치-$984,700
2라운드-$610,800
3라운드-$420,300
4라운드-$305,700
5라운드-$228,900
6라운드-$171,600
7라운드-$144,600
8라운드-$135,100
9라운드-$126,100
10라운드-$125,000
11라운드~10만달러 이하
코레이 시거의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이고 야구 명문인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195만달러 전후에서 계약을 맺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선수의 이름값이나 포텐셜을 고려하면 200만달러 정도면 적절한 금액으로 보이는데...스캇 보라스는 예측이 힘들어서...물론 지난해 다저스는 스캇 보라스 고객중에 한명인 크리스 리드를 지명해서 스롯 머니 비슷한 금액으로 계약을 맺기는 했습니다만....2라운드 지명자인 발렌틴도 야구 명문인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 진학할 예정이기 때문에 쉽게 계약을 할수 있는 선수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1라운드 지명자인 코레이 시거는 근래에 다저스가 자주 선수를 스카우트 하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지역 출신으로 근래에 지명을 받은 다저스 유망주중에서 제리 샌즈, 알렌 웹스터, 제임스 볼드윈 3세, 제이크 렘머맨이 이 지역 출신입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시애틀의 카일 시거의 동생으로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투 좌타 유격수로 뛰어난 타격 재능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형과 비교해서 형보다 좋은 신체조건과 파워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타격 감각은 형과 비교해서 못할 것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물론 대졸 출신인 형과 달리 고졸 출신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올라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것 같다고 하는군요. 밑에 동영상을 보면 알수 있듯이 좌타석에서의 스윙이 부드러운 편이군요.
어릴때부터 주목을 받았던 선수이기 때문에 주니어 대표팀에서도 활약을 했고 당근 자료도 많이 찾을수 있습니다. 현재 소속팀에서는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는데 수비범위도 무난하고 글러브질도 좋고 어깨도 강한 편이기 때문에 프로에서도 유격수로도 활약을 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그가 프로에서 3루수로 활약을 할 것으로 보더군요. 다저스가 아직 어떤 선택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신체조건이나 스윙을 보면 치퍼 존스가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이번 드래프트에 다저스가 대표 인물로 오랫동안 3루수로 활약을 한 론 세이를 보냈는데..아마도 3루수인 코레이 시거를 지명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ㅎㅎㅎ 그리고 드래프트 이후에 로간 화이트의 인터뷰를 보니 코레이 시거를 당장 3루수로 전향시킬 생각이 없고 일단 유격수로 테스트를 해볼 생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를 현재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감독인 로빈 벤츄라에 비교를 했습니다. 좀 더 파워가 뛰어난....그렇게 성장한다면 대박 픽이 될 수 있겠죠...그리고 그와 계약하는데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의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라는 것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만약 3루수로 활약을 한다고 하더라도 공격력은 충분히 좋은 편이며 수비도 3루수로써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현재 다저스 팜에 제대로 된 3루수 유망주가 없기 때문에 3루수로 성장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대로 된 유격수 유망주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샌드위치 픽으로 지명을 받은 고교 타자 조이 갈로를 지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컨텍과 파워를 두루 갖춘 코레이 시거와 200만달러정도의 계약금을 주고 계약을 맺을수 있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첫 픽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 고교에서 0.519/0.664/0.1.062의 성적을 올렸으며 1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동안에 13개의 도루를 기록하는등 운동능력면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고교에서 성적이 4.05에 이를 정도로 우수한 학생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 기사를 보니 다저스가 코레이 시거와 함께 고려했던 선수는 고교 투수인 워커 위켈 (Walker Weickel), 타이 헨슬리 (Ty Hensley), 대졸 투수인 마이클 와차 (Michael Wacha)였다고 하는군요.
피츠버그로 이적한 포수 로드 바라하스의 보상픽으로 지명한 선수는 푸에리토리코 출신의 내야수인 제스무엘 발렌틴입니다. (Jesmuel Valentin을 제스무엘 발렌틴이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드래프트가 끝난 이후에 로간 화이트의 인터뷰를 보니 발렌틴이 51번픽까지 남을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고 할 정도로 발렌틴을 높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호세 발렌틴의 풀 레임이 제스무엘 발렌틴 디아즈 (Jesmuel Valentin Diaz)군요. 올해 푸에리토리코에서 많은 유망주들이 배출을 했다고 하는데 타자중에서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을 받은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에 이어서 2번째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표팀에서는 코리아에게 밀려서 2루수로 뛰었지만 충분히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는 수비력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글러브질이나 풋트 웍, 어깨 모두 유격수로 뛰기에 충분하다고 하는군요. 로간 화이트는 그의 수비 능력에 엄청나게 좋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프로에서 유격수로 뛰게 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의 아버지인 호세 발렌틴은 1992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1994년부터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하는데 그해에 헤무엘 발렌틴을 얻었다고 합니다. 뭐 혈통을 중시하는 다저스에게 어울리는 선수라는 생각이 들며 뚜렷한 유격수/2루수 유망주가 없는 다저스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상당히 애정을 갖고 성장을 시킬 후부로 보입니다. 파워가 좋은 선수가 아니고 라인 드라이브 히터이기 때문에 아마도 2번이나 7번타자 역활을 기대하면서 성장을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5피트 10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봐서는 미래에 뛰어난 스피드는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1번타자로 성장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라운드에서 매우 근성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인성에 대해서 크게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이고 배트 스피드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봐서는 미들 내야수로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수도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푸에리토리코 올스타전 이후에 주가가 많이 상승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BA에서는 이선수는 전체 7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했습니다. 현재 스위치 히터라고 하는데 양질의 타구는 오른쪽 타석에서 많이 나오고 있지만 장타는 왼쪽 타석에서 더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스위치 히터로 변신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994년 5월생으로 상대적으로 다른 고교생에 비해서 한살 어리다는 점도 긍정적인 점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밑에 지난해 타격 동영상을 붙입니다.
야구 명문인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 진학할 예정이기 때문에 다른 푸에리토리코 출신 선수들과 달리 무조건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로 보이지는 않는데.....그나마 아버지가 다저스에서 몇년간 선수 생활을 했다는 점에서 계약하는데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세 발렌틴이 다저스를 떠나면서 별다른 문제 되는 발언을 하지는 않았으니.....올해 다저스의 애리조나 루키리그에 도미나카와 베네수엘라에서 온 선수들이 다수를 이룰 것으로 보이는데 푸에리토리코 출신으로 리더쉽이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발렌틴이 아마도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 선수간의 가교 또는 리더 역활을 하지 않을까 싶군요. 현재 그의 아버지는 호세 발렌틴은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A팀 감독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미래에 상대팀 감독으로 아버지를 맞이하는 일이 벌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적으로 지난해 2라운드에 알렉스 산타나를 지명했던 것을 고려하면 발렌틴을 샌드위치픽으로 지명한 것은 잘 한 지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첫날 다저스는 두명의 1994년생 내야수를 지명하면서 드래프트를 마감을 했는데 정해진 계약금에 계약을 맺을수만 있다면 나쁜 지명으로 보이며 팜의 약점을 채울수 있는 지명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계약을 맺게 되면 두선수 모두 루키리그 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당장은 모두 유격수로 주로 출전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따라서 좀 더 세련된 시거가 R+팀에서 발렌틴이 R팀에서 시작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그리고 둘다 R팀에서 시작을 한다면 아마도 두선수가 번갈아 가면서 주전 유격수로 뛰고 3루수, 2루수 알바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 둘째날 드래프트는 한국시간으로 새벽 한시에 시작이 됩니다. 15라운드까지 진행이 되는데 실제 스카우터들의 능력이 필요한 부분이 이쪽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지난 몇년간은 계약금이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대졸 선수들이 많이 지명을 받았지만 올해는 조금 다를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선수 14명을 붙여 봅니다. 혹시 이중에서 한명이라도 적중을 시킬수 있으려나.....올해도 덜 알려진 대학투수를 지명해서 불펜투수로 전향시키는 지명과 팜을 채우기 위한 대졸 포수지명은 반드시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야구 경험이 부족하지만 혈통이 좋은 선수 한명정도가 10라운드 안에 포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체 82번픽-맥스 화이트 (Max White)
전체 113번픽-달란 베이커 (Dylan Baker)
90마일 중반에 이르는 직구와 슬라이더성 커브를 던지고 있는 불펜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문제는 3라운드까지 남아 있을 확률이 있으려나...(BA 유망주 순위 82위) 스카우터들이 선호하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하는군요.
http://majorleagues.tistory.com/3553
전체 146번픽-스캇 그릭스 (Scott Griggs)
UCLA의 우완투수로 2009년 고교 졸업당시에도 상당한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많은 발전을 하지는 못했다고 하는군요. 지난 2년간 컨트롤과 매커니즘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진했지만 올해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3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30이닝 동안에 52개의 삼진을 잡을 정도로 좋은 구위를 갖고 있지만 29개의 볼넷을 허용할 정도로 제구력은 여전히 불안하다고 하는군요. 91~93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79~82마일 수준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커맨드가 문제라고 하는군요. 올해 멘탈적인 측면에서 많이 발전을 했기 때문에 제구력을 발전 시킬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수준급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일단 4라운드 픽으로 나쁘지 않은 도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 대학 출신이고...
전체 176번픽-콜린 로저스 (Colin Rodgers)
5라운드라면 사인 어빌리티가 문제가 되는 선수를 하나 지명해서 도박을 걸어볼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라운드 선수를 대학 4학년 선수로 지명을 하면 계약금을 아낄수 있으니까..어번 대학에 진학 예정인 콜린 로저스는 고교 좌완투수로 올해 구속에서 많은 기복을 보여주면서 탑 유망주 레벨에서 밀렸다고 하는군요. 좌완투수로 88~91마일 수준의 직구를 주로 던지는데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최고 93마일까지 나왔다고 하는군요. 변화구는 많은 기복을 보였다고 하는데 커브볼은 75~78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었고 슬러브 형태를 보였다고 하는군요. 체인지업은 아직 수준이하지만 발전할 가능성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발전을 할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일단 어번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군요.
전체 206번픽-코리 존스 (Cory Jones)
주니어 칼리지 출신의 우완투수인 코리 존스는 원래 페퍼다인 대학에 진학을 했지만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한 이후에 팔 스윙을 좁혔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존스는 최고 97마일에 이르는 공을 던지지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88~93마일 수준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커브는 80~83마일 수준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수준 이하이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5라운드 전후에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하는데 BA에서는 244위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라운드에서 이만한 선수가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명한다면 나쁘지 않을것 같군요.
전체 236번픽-테일러 헤인만 (Tyler Heineman)
전체 266번픽-테일러 스펜서 (Tyler Spencer)
앞서 예상을 한 달란 베이커와 같은 주니어 칼리지에서 뛰고 있는 투수입니다. 고교졸업 당시에는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주니어 칼리지에서 많이 발전을 한 선수라고 하는군요. 싱킹 특성을 갖는 직구는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는 체인지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2~8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수준급 커터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뉴 멕시코 대학에 진학할 예정인데 10라운드 이내에 지명을 받게 된다면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군요. 불펜투수 유망주로 8라운드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BA의 유망주 랭킹에서 272위에 선정이 된 선수입니다.
전체 296번픽-루크 마일 (Luke Maile)
켄터키 대학의 포수 겸 1루수로 파워를 갖춘 선수라고 하는군요.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건장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단 올해 스윙을 컴펙트하게 줄이면서 공격적인 면에서 발전을 했다고 하는군요. 타석에서의 인내심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포수 겸 1루수로 뛰고 있는데 결국 1루수로 전향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송구동작이 크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일단 올해 도루 저지율이 56%나 되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포수로 키울 생각이 있다면 9라운드로 나쁜 선택은 아닌것 같습니다. BA 선정 유망주 랭킹에서 297위에 선정이 된 선수입니다.
전체 326번픽-크리스티안 존스 (Christian Jones)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만해도 좋은 평가를 받던 오레곤 대학의 좌완투수로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올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부상전에는 90~93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다고 하는데 움직임이 상당히 좋았고 체인지업도 좋았다고 합니다. 강한 멘탈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부상을 극복해 낼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군요. BA 유망주 랭킹 315위입니다.
맥코트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구단주를 맞이한 다저스인 만큼 에전처럼 팜에 많은 투자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근래 탬파베이와 텍사스가 선전을 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가 팜에 많은 투자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팜에 좀 투자 좀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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