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3학년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돌튼 바쇼는 애리조나 디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전 메이저리거였던 개리 바쇼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지만 아쉽게도 6월달에 오른쪽 손등뼈 골절을 겪으면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 말미에 경기장에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돌튼 바쇼는 좌타석에서 작고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을 띄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지만 2018년에 포수 수비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가족 있는 선수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지만 빠르고 정확한 송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포구가 거칠다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인상적인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포수가 아닌 2루수나 외야수로도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디백스는 다저스의 오스틴 반스처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포수로 성장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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