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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래인 토마스 (Lane Thoma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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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추가 보너스가 필요하였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50만달러의 보너스 풀을 얻기 위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로 보낸 선수가 래인 토마스라고 합니다. 2016년에는 손목골절, 2017년에는 발골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래인 토마스는 2018년에 건강학 한시즌을 보내면서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었고 유망주 사이트에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 AA팀과 AAA팀에서 27개의 홈런과 17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0.823의 OPS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툴과 좋은 게임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궤적을 통해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로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자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선구안에 대한 문제가 지적이 되고 있지만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컨텍된 공은 매우 강한 타구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는 래인 토마스가 미래에 해리슨 베이더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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