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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헌터 그린 (Hunter Green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2. 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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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A팀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월달에는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는 조금씩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7월말에 팔꿈치 인대 문제로 시즌을 일찍 접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12월 중순부터 다시 공을 던지기 시작한 선수로 2019년 스캠에는 정상적으로 회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퓨처스 게임에서 10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정규시즌에는 꾸준하게 97~100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포심 뿐만 아니라 움직임이 있는 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헌터 그린의 직구가 움직임이 많지 않고 디셉션이 없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너무 빨리 노출이 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동작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헌터 그린이 던지는 공중에서는 제일 좋지 않은 구종으로 좌타자들에게 고전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는 헌터 그린을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하게 스캠을 시작할 수 있다면 A+팀에서 공을 던지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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