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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레오디 타베라스 (Leody Tavera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1. 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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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당시에 2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공격적으로 레오디 타베라스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A+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거였던 윌리 타베라스의 사촌으로 인상적인 스피드를 보여주는 중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공을 따라가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빠른 퍼스트 스텝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까지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중견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에 비해서 공격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인내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타구에 힘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스카우터는 구종 판단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경험이 쌓이면 타격 능력이 개선이 될 가능성은 여전히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가 상당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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