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알렉 핸슨 (Alec Hanse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알렉 핸슨은 2017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 AA팀과 A+팀에서 제구 불안을 겪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 던진이닝 보다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즌 초반에 팔통증을 겪으면서 6월까지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AA팀에서 엄청난 제구 불안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구 불안을 겪고 있지만 6피트 7인치, 235파운드의 몸에서 나오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솔리드한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로 95~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커맨드 불안을 겪었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이동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시즌은 AA팀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커맨드와 컨트롤 개선을 보여줄 수 있다면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