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대학시절에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였던 바비 달벡은 2016년에는 투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스턴 레드삭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야수로 바비 달벡을 4라운드에 지명을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손등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바비 달벡은 건강하게 2018년 시즌을 보낼 수 있었고 3루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와 타자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바비 달벡은 좋은 파워와 글러브질,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와 어깨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가자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에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투수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2018년 초반까지는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 A+팀에서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면서 타자 유망주로 입지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변화구에 약점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직구에 대해서 인상적인 공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 파워가 좋기 때문에 컨텍이 된 공을 엄청난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3루수이지만 인상적인 순발력과 수비범위, 손움직임,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3루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종종 1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도달하는 시간을 짧게 만들어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삼진 비율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미래에 플래툰 선수 밖에 되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볼넷 생산능력과 파워를 고려하면 0.250의 타율만 기록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생산적인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루수 수비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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