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라이언 마타 (Bryan Mata)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1월달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이보다 휠씬 높은 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2018년 초반에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고전하였지만 포심 뿐만 아니라 포심을 던지기 위한 노력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평균적으로 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변화구와 타자들을 속이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투구폼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컨트롤에 기복이 있는 것은 개선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것도 기복이 있는 투구폼을 보여주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1999년 5월생인 브라이언 마타는 아직 6피트 3인치, 16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습니다. 7월중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등쪽에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2019년에는 A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