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챔피언쉽 시리즈 1차전에는 결정적인 찬스에서 계속해서 삼진을 당하면서 다저스 타선의 구멍 역활을 하였던 저스틴 터너가 오늘 2차전에는 역전 투런 홈런을 기록하면서 시리즈를 1승 1패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번타자로 출전을 하고 있는 저스틴 터너의 역활이 다저스의 타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나게 큰데 다행스럽게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차전 선발이 줄리스 샤신이 우투수이지만...저스틴 터너는 상대팀 투수에 상관없이 2번타자로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3차전에서도 두번이상 출루를 한다면 다저스가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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