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디백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크리스티안 로빈슨은 이미 단단한 체격을 갖기 보유하기 시작한 선수로 미래에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컨텍툴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좋은 편이며 컨텍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근력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평균적인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17세 선수들과 비교해서 더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야구 경험이 많지 않은 바하마 출신의 선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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