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루수/포수 유망주인 보 내일러는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유망주인 조쉬 내일러의 동생으로 노아 내일러 (Noah Naylor)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보 내일러로 스카우팅 리포트가 올라왔습니다. 등록명을 빨리 확정해야 할것 같은데....우투좌타인 보 내일러는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형보다는 보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고난 타격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타석에서 균형잡힌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좋은 선수이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툼한 체격을 고려하면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최소한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올해 42번의 도루 시도중에서 12번을 아웃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구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발과 손의 움직임이 꾸준하지 못한 편이라고 합니다. 일단 갖고 있는 툴 자체는 최소한 평균적인 포수가 될 수 있는 툴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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