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의 내야수 유망주인 루이스 버두고는 2017년에 1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아직 수치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였지만 인상적인 실링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즌 후반에는 공을 잡아당겨서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몸에 근력이 붙는다면 컨텍보다는 파워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수비동작을 통해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또는 3루수로 성장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의 몸에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면 3루수로 이동할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감각을 공수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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