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외야수 유망주인 그랜트 리틀은 20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평균이하의 파워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는 부족한 파워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프로에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아직까지 공을 멀리 보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무 방망이를 활용해서 타격하는 것을 익히는 단계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근력과 재능을 고려하면 미래에 어느정도의 파워수치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주로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 A-팀에서는 중견수로 종종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좋은 타구 판단능력과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아마추어시절에 내야수로 뛰었던 경험이 있는 선수이고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슈퍼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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