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LA 다저스의 디비전 시리즈 1차전 경기는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였던 류현진의 호투와 3개의 홈런을 만들어낸 타선을 앞세워서 LA 다저스가 승리할 수 있었습닏. 1:0 상황에서 터져나온 맥스 먼시의 큰 타구가 승부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역활을 하였습니다. 맥스 먼시가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엄청나게 잘 공략하는 것은 정말 흥미롭다는...하지만 다저스가 전체적으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좌완투수들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점은 아마도 추후에 디비전 시리즈를 치루면서 다저스가 극복을 해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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