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중반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맨드와 구속이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포스트시즌에서 노히트 게임을 달성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컨트롤에 대한 기복도 있는 선수이며 스터프도 꾸준하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좋을때 스펜서 하워드는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6~87마일 수준의 슬라이더도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커브볼은 종종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으며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9이닝당 11.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선수이고 나이가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상하지 않지만 좋을때는 리그 최고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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