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헤수스 루자도 (Jesus Luzardo)의 스카우팅 리포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좌완투수 유망주인 헤수스 루자도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고교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수술에서 회복한 이후에 지난해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지난해까지 단 12번의 등판을 하였던 헤수스 루자드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고 3번의 선발 등판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좌완투수로 일반적으로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컨트롤 능력을 통해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과 평균이상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AA팀의 다른 투수 유망주들과 부분이 되는 탑 레벨의 투수 유망주로 내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