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디백스의 포수 유망주인 돌튼 바쇼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손등뼈 골절로 두달간 결장을 하기도 하였지만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수로는 인상적인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19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수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인상적인 포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솔리드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종종 너무 서두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주자 견제 능력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효율적인 블로킹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포수로 수비능력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로 기억을 하는데 1년만에 확~개선이 되었네요.) 타석에서는 이른 카운트에서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불리한 카운트에서는 솔릳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 시프트가 걸리게 된다면 번트를 통해서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상위리그에서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인상적인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거가 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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