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드류 롬 (Drew Rom)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인 드류 롬은 고교 4학년때 드래프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고교 미자믹 시즌에 60이닝을 던지면서 11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특출난 구위를 보여주지는 않았던 선수로 3가지 구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직구는 88~91마일에서 ㅎ여성이 되고 있으며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스플리터 형태의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들이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아마도 구속은 조금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구 매커니즘이 아직 꾸준한 선수는 아니지만 운동능력등을 고려하면 미래에는 꾸준한 투구폼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