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3루수 유망주인 오스틴 라일리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고교 졸업생인데 벌써 AAA 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오스틴 라일리는 5월초에 AAA팀에 도달하였는데 아쉽게도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한달넘게 결장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8월달에 8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컨텍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상대팀 감독에 따르면 방망이에 맞은 공은 엄청난 비거리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완성형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완성도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개선된 3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을 거치면서 10개의 실책만을 범할 정도로 수준급 3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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