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투키 투상은 고교때부터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인데 올해까지는 꾸준한 컨트롤을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투키 투상은 개선된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AA팀과 A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올해 인터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낮은 1.43의 평균자책점과 0.193의 피안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달에는 메이저리그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볼넷의 허용이 감소하였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더 감솔를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새롭게 던지기 시작한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이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AAA팀의 감독은 미래 투키 투상의 체인지업이 투상의 3번째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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