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쉐인 비버는 대학때부터 인상적인 제구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프로에서 구속이 개선이 되었지만 좋은 컨트롤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8~91마일 수준의 직구는 올해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인상적인 성적을 인터내셔널리그에서 보여주었고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5선발 투수로 뛰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이너리그 최고 수준의 컨트롤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현재 메이저리그에서도 손에 꼽히는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A팀과 AAA팀에서 7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7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으며 메이저리그에서도 10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9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는데 메이저리그에서 좌타자들에게 고전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좌타자들에게 0308/0.362/0.54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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