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투수인 조쉬 제임스는 2018년에 크게 발전한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3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지난해까지는 89~93마일의 공을 던지던 투수였지만 18년에는 95~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마이너리그에서 4번째로 많은 17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PCL에서 가장 낮은 0.187의 피안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5-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최고 101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좋을때 평균이상인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종 너무 강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투구폼이 무너지며 릴리스 포인트를 잃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구의 움직임이 조금 밋밋해 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상대팀 감독에 따르면 타자들을 압도할 수 있는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투구폼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으며 종종 변화구에 너무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컨트롤과 구종을 개선시키는 것은 앞서 거론된 문제를 해결한 이후에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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