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의 유격수인 트레버 스토리가 팔꿈치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오늘 경기중에 팔꿈치 통증일 겪으면서 4회에 교체가 되었는데...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에 대한 코멘트는 현재 없는 상태입니다. 일단 내일 몸상태를 체크해야 경기 출장이 가능할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도...내일 경기는 출전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트레버 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325
올해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4번타자로 출전하고 있는 트레버 스토리의 부상이 심각해 진다면 콜로라도 로키스 입장에서도 머리가 많이 아플것 같습니다. (현재 트레버 스토리는 0.290/0.346/0.553, 33홈런, 102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셔널리그 실버 슬러거상이 유력해 보입니다..) 일단 경기후에 나온 발표에 따르면 심각한 부상으로 보이지는 않는데...긴 송구를 해야 하는 유격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팔꿈치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트레버 스토리의 경우 16년에도 코리 시거와 올해의 신인 경쟁을 하던 도중에 부상을 당하면서 올해의 신인상을 아쉽게 놓친 경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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