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남아있는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평가를 받고 있는 빅터 빅터 메사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자유계약 선수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메이저리그 팀들과 워크 아웃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계약도 맺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빅터 빅터 메사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빅토로 빅토르 메사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쿠바 대포팀의 주전 중견수로 뛰었던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도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메이저리그팀과 계약을 맺게 된다면 Top 3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 25세이하의 선수이기 때문에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에 적용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과거처럼 초대형 계약을 이끌어내지는 못하겠지만....2018~2019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빅터 빅터 메사와 함께 쿠바를 탈출한 동생인 빅터 메사 주니어 (Victor Mesa Jr.)도 함께 자유계약선수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는 선수지만 준수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하니......메이저리그팀들의 관심을 받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것에 따르면 가장 많은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가 남아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히스패닉 계열 인구비율이 높은 마이애미 마린스가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을 위한 보너스가 가장 많이 많아있는 구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Orioles $6,738,500
Marlins $4,319,500
Rays $3,621,500
Dodgers $2,777,600
다저스는 신시네티 레즈와의 트래이드에서 대체 얼마나를 받아온 것인지.....다자스에게 배정된 금액은 전부 사용한지 오래된것 같은데...아마도 빅터 빅터 메사가 다저스에게 미친 애정을 갖고 있지 않은 이상은...다저스와 계약을 맺지는 않을것 같고....다저스가 남은 돈을 어떻게 활용할지나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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