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검 힐 (Brigham Hill)의 스카우팅 리포트

 

워싱턴 내셔널즈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브리검 힐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건강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입니다. 2018년 초반에도 건강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두달정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돌아온 이후에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5피트 11인치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싱커성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종종 스플리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슬라이더도 던졌다고 하는데 지금은 직구와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솔리드한 인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따라서 선발투수가 될지 아니면 불펜투수가 될지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