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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L Dodgers Review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akira8190 2011. 10. 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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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이 벌써부터 시작되었군요. 컴터 하드가 날아가는 바람에 전에 즐겨찾기해놨던 스포츠영상 사이트 주소를 까먹어서 최근에 제 관심대상자인 와다의 투구내용찾기를 못하고 있네요.

일주일째 이러고 있으니 + 다저스가 올해도 포스트시즌과 인연이 없다보니 사바시아가 던지던말던 아무런 관심도가 높아지질 않네요.

일단 제 예상으로 올해도 필리스는 우승못할거 같습니다. 시작할께요.

Final Record: 34-22

Postseason: Won AZL Championship

Hitter of the Year: Joe Winker

Pitcher of the Year: Matthew Laney

Notables 2011 Draftees: Alex Santana (2nd), Scott Barlow (5th), Tyler Ogle (9th), Scott Wingo (11th), Jesus Valdez (17th), Chris O’Brien (18th)
AZL Dodgers는 대부분의 챔피언팀처럼 피칭으로 그것을 일궈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리그 2위에 해당하는 2.87ERA를 기록했는데, 리그 평균은 4.73ERA였습니다. 아무래도 이 리그가 미국내에 가장 하위리그이고, 덥고 건조한 애리조나 사막날씨 + 선수들의 수비상태는 아주 최하위라서 투수들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리고 다저스 투수진들은 총 502이닝동안 505K를 잡았다고 하네요. 이는 리그 1위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 카테고리는 거의 중간수준이거나 거의 하위권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작년에 어떻게 SF가 WS를 거머쥐었는지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해하실 거 같습니다.

새삼스레 '타격은 관중을 이끌어 오지만, 피칭은 챔피언링을 이끌어온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합니다.

하지만, 2루타부분에서는 13개 구단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레벨에서 완벽한 홈런파워를 기대하기란 상대적으로 아주 어린 선수들이 대부분이다보니 2루타가 많다는 것은 잠재적으로 홈런파워가 될 수 있다는 소리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AZL Dodgers의 공격은 올해 28라운더였던 조 윈커(Joe Winker)가 이끌었습니다. 22살의 좌익수 좌타자인 그는 43경기동안 .374의 타율로 리그 9위를 기록했으며 OPS는 1.068이었다고 합니다. 팀내 2루타(17개) 리더였으며, 3루타(6개)와 홈런(4개)은 타이었다고 하네요.

38라운드로 뽑힌 데빈 샤인스(Devin Shines)는 팀의 중견수겸 리드오프로 .318의 타율과 17번의 시도중에 13도루를 성공시켰으며, 스캇 윙고(Scott Wingo)는 겨우 7경기만 뛰었지만, .450의 타율과 5BB/2K를 기록했었습니다. 크리스 오브라이언트(Chris O'Brien)는 계약이 늦어지면서 .294/.365/.490를 기록했었습니다.

올해 AZL Dodgers에 배치된 탑 드레프티어인 산타나(Alex Santana)와 바로우(Scott Barlow)는 그닥 좋은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먼저 산타나는 계약과 동시에 유격수에서 3루수로 컨버젼했지만 38경기에서 17에러를 범했고, 50경기에서 .238의 타율과 64K(189타석/2.9타석당 한 개 꼴)를 기록했지만, 의외로 BA의 AZL Top 20에 선정되는 기이한 모습까지 연출했습니다.

계약이 늦어지면서 약간 늦게 합류한 바로우는 겨우 2경기에 피칭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1.2이닝동안 5실점이나 했고, 2BB와 1개의 피홈런도 기록했었습니다. 일단 겨우 18살의 나이이다보니 projection pick이고 벌써 6피트 3인치이지만, 키와 몸무게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구속이 더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년전 드레프트때 필리스의 42라운드에 뽑혔던 맷 라니(Matt Laney)는 라운드가 나오질 않은것으로 봐서 자유계약으로 입단한거 같습니다. 일단 12경기(4선발)에 나와서 24.1이닝동안 13피안타 5실점(2자책) 9BB/24K 0.74ERA를 기록했습니다. 텍사스를 상대로 마지막 경기에서 6이닝동안 아주 뛰어난 피칭을 했었다네요.

후안 노리에가(Juan Noriega)는 지난 해 다저스와 계약했던 선수였는데, 실질적으로 올해부터 다저스산하에서 뛰었습니다. 5피트 7인치 145파운드(???)로 나와있는 프로필인데, 일단 AZL에서 13이닝을 피칭하면서 실점이 없습니다. AZL SF와의 챔피언십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었는데, 그 이후 오그던 랩터스의 플옵경기에서도 뛰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커맨드가 아주 괜찮은 투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해 19살의 나이로 멕시칸리그에서 46경기 46이닝을 던지면서 17BB/31K를 기록했고, 올해 도합 48경기(멕시칸 40경기, AZL 6경기, 오그던 2경기)를 뛰면서 53.2이닝동안 14BB/56K를 기록했으며 특히 AZL에서 13이닝동안 2BB/21K를 기록했었습니다.

17라운드로 뽑은 헤수스 발데스(Jesus Valdez)는 다저스가 타자로 뽑았지만, 결국 투수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올해 타격성적이 그리 좋지 못해서 그런거 같은데, 일단 지난 해 엔젤스가 5라운드로 뽑을만큼 투수로써 가능성이 좋은 선수를 결국 투수시키는 것으로 봐서는 선수나 팀으로써 모두 좋은 흐름이 될거 같습니다.

일단 LA Dodger Talk는 1~2명의 빅리거가 배출될 수도 있는 올해 AZL Dodgers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물론 올스타파워나 탑 프로스펙터는 부족하다고 하네요. 윙고나 오브라이언트같은 선수는 빠르게 승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윙고의 경우 오그던에서 한 경기에 4BB를 기록할만큼 상대적으로 높은레벨에서 가치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당장 바로우나 산타나에게 도미네이트한 모습을 기대하지는 말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린 선수이다 보니 그런거 같고, BA가 인정하지 않으니 지켜보자는 위안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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