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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존 수술을 추천받은 쇼헤이 오타니 (Shohei Ohtani)

MLB/MLB News

by Dodgers 2018. 9. 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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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엔젤스의 선발투수인 쇼헤이 오타니의 오른쪽 팔꿈치에 또 새로운 손상이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에 팔꿈치 인대에 손상이 발견이 된 이후에 재활을 통해서 복귀하는 선택을 한 쇼헤이 오타니인데....또다른 팔꿈치 인대 손상이 발견이 되었기 때문에 결국 의료진도 토미 존 수술을 추천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쇼헤이 오타니의 경우 토미 존 수술을 받을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투수들의 경우 수술과 재활 기간등을 고려하면 12~18개월의 결장이 불가피하기 때문에....선수 입장에서도 어려운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쇼헤이 오타니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8186

 

만약 투수를 포기하고 타자로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면 상대적으로 짧은 6~8개월정도만에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시점에 수술을 받는다면 2019년 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를 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투수를 포기하고 않고 타자와 투수를 병행하는 선택을 할 경우에 투수로 재활을 하면서 야수로 경기 출전이 가능할지 여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투수로 복귀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엔젤스 투수들이 올해 토미 존 수술이라는 꼬리표가 계속해서 붙고 있는 상황인데...결국 쇼헤이 오타니도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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