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유격수와 3루수인 엘비스 앤드루스와 아드리안 벨트레의 장난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유명한데...오늘 경기에서도 엘비스 앤드루스가 아드리안 벨트레의 머리를 툭치면서 사건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결국 아드리안 벨트레가 방망이로 엘비스 앤드루스를 따리는 시늉을 합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은 별로 없고 다들 웃으면서 지켜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드리안 벨트레의 메이저리그 선수생활이 많이 남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언젠가는 이런 모습도 추억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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