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은 앤드류 맥커친 (Andrew McCutchen)

오늘 뉴욕 양키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는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이 된 앤드류 맥커친이 팀의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피츠버그의 선장인 앤드류 맥커친이 양키스의 유니폼일 입으니...많이 어색하군요.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앤드류 맥커친이기 때문에 남은 9월달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데 아쉽게도 오늘 경기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자이언츠와 양키스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고려하면 아마도...이번 겨울이 추운 겨울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