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포수인 아라미스 가르시아가 오늘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포수로 출전해서 승부를 결정짓는 홈런을 한개 만들어냈습니다. 오늘 경기가 본인의 메이저리그 첫경기였는데 홈런을 포함해서 두개의 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군요.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파워수치가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일단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면서 신고식을 하였습니다. 버스터 포지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은 아라미스 가르시아인데 9월달에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는 2019년을 버스터 포지의 백업 포수로 시작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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