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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이닝을 소화한 훌리오 우리아스 (Julio Urias)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8. 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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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 다저스의 A+팀 경기의 선발투수는 예정이 되어 있었던 것처럼 좌완투수 훌리오 우리아스였습니다. 지난경기에서 1.2이닝을 소화하였던 훌리오 우리아스는 오늘 경기에서도 1.2이닝을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고 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던진 공은 모두 32개였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16개만 스트라이크였을 정도로 오늘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1회 초반에는 구속이 89~91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었지만 이닝을 마무리하는 시점에는 94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회에는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외야수 유망주인 호르헤 오나에게 홈런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훌리오 우리아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04

 

마운드를 내려온 이후에 훌리오 우리아스는17개의 공을 더 던졌다고 합니다. 일단 50개의 공을 던지기는 하였군요. 지난 등판과 비교해서 볼넷의 허용이 없었다는 점이 유일하게 좋은 부분이라고 할수 있었지만 스트라이크와 볼넷의 비율을 고려하면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위해서는 가야 할 길이 멀어 보입니다. 무리하지 말길....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인 켄리 잰슨이 오늘 타자들을 상대로 피칭을 하였다고 하는데 일단 심장쪽에 문제가 발견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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