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멀티이닝을 던지느 불펜투수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좌완 카일럽 퍼거슨이 후반기부터는 짧게 던지는 불펜투수로 등판을 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수비의 도움을 받기는 하였지만 0.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오늘 삼진을 잡아내는 마지막 공은 97마일까지 직구였습니다. 직구와 커브볼을 통해서 꾸준하게 타자를 처리하는 모습을 고려하면 경험이 쌓이면 셋업맨으로 뛸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펜으로 등판해서 던진 24.1이닝을 던진 동안에 허용한 자책점은 겨우 3점입니다. 그리고 2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3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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